본문 바로가기

이곳저곳여행

키즈풀빌라 비클래시 울산점 구석구석

728x90

코시국이 계속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편히 여행을 할 수 도 없고, 

아이도, 어른들도 답답하고, 떠나고 싶은 마음은 매 한가지 일거예요. 

 

아이들의 마음을 100%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아본 끝에

바로 이곳을 발견하고 쾌재를 불렀답니다. 

 

키즈풀빌라 체인점인 비클래시 울산 덕현점에 다녀왔답니다. 

풀빌라가 궁금하시거나, 혹은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이곳은 내돈내산한 펜션이며, 소상하게 소개해 볼께요. ^^

 

 

 

인포메이션에서 방역수칙에 따른 출입명부 작성을 한 후 체크인을 진행했어요.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관리동에 객실 3개, 그리고 다음동에 객실이 6개... 총 9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였어요. 

 

 

각 객실의 장난감을 대여(무료) 하여 이용할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길고 큰 수영장이 있었어요. 여름에 다시 와볼 생각입니다. 

 

 

산세좋은 곳에 객실 9개가 자리하고 있어요. 

체크인시간에 맞춰 많은 가족들이 입장 준비를 하고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4aUs2pDSraU&list=UUutg0fiyXnlUU30X3RaHhNw&index=5

 

 

 

저희의 하루를 책임졌던 K5 객실이예요. 

 

 

 

복층에는 놀이터와 테라스, 그리고 패밀리룸과 화장실이 있어요.

 

 

뜨끈한 레몬티 한잔 하면 좋을 거 같은 야외 테라스예요. 

 

 

대여한 장난감으로 놀 수 있는 부엌놀이, 낚시 놀이, 레고놀이 등....

장난감도 잘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구스다운으로 침구류도 깨끗하고 포근하여 잠도 솔솔 잘 잤답니다. 

 

 

화장실은 1,2층 각각 1개씩 있으며,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유아 변기까지 있어, 

아이들이 사용하기 너무 편리했어요. 

 

 

 

한참 뛰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천국같은 곳...

 

 

세심하게 안전바도 설치 되어 있네요. 

 

 

이곳은 1층이예요. 

1층은 침대(퀸침대2개)와 쇼파가 있는 거실, 화장실, 부엌, 바베큐장과 수영장이 있어요. 

 

 

 

대여받은 장난감!!! 

 

 

1층역시 사진상에는 없지만, 유아변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2가족이 와도 거뜬할 만한 큰 사이즈의 침대...

침대에서 노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미온수를 요청(추가5만)하면 하루동안 30도의 따뜻한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물높이라, 안전하게 놀 수 있었답니다. 

 

 

부엌에는 몸만 오세요 라는 느낌으로 모든것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전자레인지, 밥솥, 하이라이터, 전기포트, 정수기, 냉장고... 등등

 

 

어린이 식판, 수저도 깨끗하게 세척하여 정리되어 있었고, 

 

 

식기들도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네요. 

 

 

 

기본 양념들도 구비되어 있어, 따로 챙겨올 필요 없어요. 

 

 

 

각종 냄비와 후라이팬도 그득그득

 

 

 

건조 기능있는 드럼 세탁기도 있어, 수영하고 바로 빨래하고 건조하기 너무 좋았어요. 

 

 

 

스타일러가 있는 펜션은 처음이라... 놀랬네요. 

포동포동하게 옷도 보관하고...

 

 

품격있는 펜션답게, 유아 변기... 완전 굿굿!!!

 

 

 

비록 하루뿐이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모든것들이 구비되어 있어 너무 편리했어요. 

 

 

 

정수기도 있어, 따로 물을 챙겨올 필요 없어요. 

 

 

밤에 아이들끼리 영화보면 스크린.... 깨알같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부족함 없는 놀이 시설과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도 좋고,,, 어른은 더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10번이고 100번이고 타도 질리지 않는 슬라이드... 

 

 

키즈풀빌라가 만만치 않은 비용이지만, 그만큼의 효율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왜 키즈펜션키즈펜션 하는지 몸소 체험하고 갑니다. 

 

체크인때부터 밤이 새도록 놀고, 그리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침에도 발딱 일어나

또 놀고,,,, 먹는 시간마저 아까워하면 놀기 바쁜 하루였어요. 

 

 

덕분에 엄마빠는 너무도 편안하게 오랜만에 푹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답니다.

 

총평을 하자면...

" 어른도 좋고, 아이는 더 좋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