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국내여행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여행족들이 많아졌다.
아이와 여행은 가고 싶고....
수영도 하고 싶고...
그러나 사람 많은 곳에서 가기는 찜찜하고....
아이가 있는 저희도 딱 그런 느낌이였다.
그러던 중 찾은 곳이 여행기분나는 제주도에서 우리끼리 마음껏 수영할 수 있는
풀빌라를 찾았다.
가성비로는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곳....
바로 이곳
소랑풀빌라
10만원대의 저렴한 제주도 풀빌라라니...
조천읍에 위치하고 있어, 동문시장이나 해수욕할 수 있는 해수욕장과도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단지에 들어오자마자 편의점과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관리동이 있고....
각각의 룸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타고 내리기가 편리한것도 좋았다.
30도의 온수도 운영이 되고 있어,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더 빛나는 분위기...
독채로 운영이 되고 있어, 세상 조용하고 평온하다.
조식도 훌륭하다.
성인 8500원만 추가하면 마음껏 조식을 먹을 수 있다.
공용으로 운영되는 수영장도 있고,
규모도 크고, 깊이도 깊다.
또한 사람들도 많이 없어 독채수영장처럼 놀 수 있었다.
수질 관리도 잘 하고 있어 아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
룸이 큰 편은 아니지만, 있을것들은 다 있다.
정수기, 조리도구, 옷을 말릴 수 있는 건조대까지....
요즘 같은 코시국에 딱인곳....
어서 빨리 코시국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가, 편리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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